는 내가 입에 달고 살던 말



한창 샤이니 콘서트 셋리가 너무 빡센 듯 했을 때

토크 콘서트 같은 것도 괜찮을 것 같다며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리 체력 갈아넣는 콘서트도 한 살이라도 어릴 때니까(..) 할 수 있는 거지만

그냥 이불 깔고 누워서 귤 까먹는 것만 구경해도 좋을 것 같다고 수없이 말하고 다녔는데



그걸 주간아(a.k.a. 소취요정)가 이뤄냅니다.




본격 샤이니 키 귤 까는 방송




귤 궁뎅이를 힘겹게 벗기면서 간지럽히기(아님)




(섬섬옥수는 느리게도 보자)




돌려돌려 심을 뽑아낸다,,,




ㅋㅋㅋㅋㅋㅋㅋ

손은 왕 커 가지고 하얀 거 절케 다 뜯어내고 있는 거 왤케 귀엽냐고ㅋㅋㅋㅋㅋ







자매품) 계란 까기


라고 쓰고 계란 간지럽히기라고 읽는 짤





사실 기범 어디선가 이런 식으로 귤 까는 거 본 적 있긴 한데

그래도 자세히 한 번 보고 싶었음ㅋㅋㅋ

잘 보면 꽃모양으로 펼쳐서 까는 것도 아니고 희한하게 돌려까네

시원하게 반 쪼개서 슥슥 뜯어먹을 것 같은 이미지인데 이런 갭이 또 귀엽다'ㅂ'*



아무튼 덕분에 좋은 구경 했습니다 주간아이돌 선생님덜


기범아... 따흑... 너 손... 귤ㄲ.... 너 지챠 내가 지챠... 마니 사랑한다... 크흡....

(쏘지 마세요 선량한 변태입니다)




아무튼 샤이니 키 11/26 첫 정규 앨범 <FACE>

타이틀곡 '센 척 안 해' (One of Those Nights)


많이 들어주세요'ㅂ'* 




-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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