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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e , 솔로로서 미니앨범 Hologram 발매


KEYLAND SHINee World안에 있는 저만의 국가

KSTYLE 2018 12 26

 

12 26 대망의 일본 1st 미니앨범 Hologram 발매한 KEY. 솔로 이벤트 KEY LAND 22 고베 월드 기념홀, 25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개최, 공연 모두 객석을 채우며 순조롭게 솔로 활동의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11 한국에서도 정규 앨범 FACE 발매했는데, 타이밍에 솔로 활동을 시작하기에 이르렀는지 KEY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미니앨범 Hologram전곡 설명과 2019년의 포부도 기대하시라! 

 

일본 솔로 데뷔 1st 미니앨범 Hologram발매 축하 드립니다! 우선 타이틀의 의미와 앨범에 어떤 마음을 담았는지 알려주세요.

: 타이틀곡 후보는 정도 있었는데, Hologram 듣는 순간 무대에서 춤추는 모습이 그려졌다는 결정적인 이유였어요. 전체적인 콘셉트나, 안무 같은 바로 머릿속에 떠올랐기 문에 곡을 타이틀곡으로 해야겠다고 정했어요. 앨범 콘셉트는 90년대의 향수를 느낄 있는 앨범으로 만들자 생각해서, One of Those NightsJapanese Version)~」말고는 그런 관점에서 셀렉했어요.


평소에도 곡을 듣거나 고를 이미지가 떠오르는 편인가요?

: 저는 그런 (이미지가 떠오르는) 곡이야말로 좋은 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웃음).

 


SHINee 앨범에 들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Hologram에는 다섯 곡이 수록돼 있는데, 가사 내용이나 멜로디 KEY 맘에 드는 포인트, 혹은 녹음할 추억 곡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01.
Hologram

: 곡은 90년대 올드스쿨이에요. 당시를 향수를 떠올릴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원래 좋아하는 장르의 곡이라서 노래할 즐거워요. 들으시는 여러분도 당시의 문화 같은 그리워하며 떠올릴 있지 않을까 싶네요.

02.
Why Are You HereFeat.CoCo)」

: 번째는 실연을 주제로 곡이에요. 이미지가 팝하니까, 이별하고 애절한 감정을 노래하는 KEY군은 그다지 상상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웃음). 게다가 여성 보컬과의 듀엣이고, 가사 내용도 헤어진 여자친구와 파티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그런 내용이라(웃음). 하지만 이런 애절함을 테마로 곡도 불러보고 싶었어요.


03.POWER

: 3 트랙은 L'ArcenCiel TETSUYA씨가 만들어 주신 곡이에요. 제가 중학교 한국에서 라르크가 굉장히 유행했어요. 학교에서도 다들 들었을 정도로 유명한 밴드라 그런 분께 곡을 받았다는 자체가 엄청 기뻤네요. 가사도 앞을 향해 나아가자, 돌진하자 굉장히 힘찬 내용이라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거야말로 SHINee 앨범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은 곡인 같아요. 


04.City Girl

: 번째 City Girl 신선하고 세련된 곡이에요. 하지만 최근에는 씨티 , 씨티 보이 단어를 별로 쓰잖아요(웃음). 그건 90년대 콘셉트랑 이어진다고 할까. 이번 앨범에는 여러 장르의 곡을 넣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도 앨범에 수록하고 싶었고, 신선하게 느끼실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05. One of Those Nights Japanese Version)~」

: 다섯 One of Those NightsJapanese Version)~」 한국에서 발매한 앨범 타이틀곡이기도 해서, 일본어 가사로 부른 버전을 일본 분들이 듣고 싶어하시지 않을까 해서 만들었어요. 뮤직비디오도 한국어버전과 일본어버전 개로 만들었고요.

 

얼마 고베와 도쿄에서 개최한 솔로 라이브KEY LAND에서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었다고요. 

맞아요. 토크 하다가 뮤직비디오를 다같이 일은 거의 없을 같은데(웃음). KEY LAND안에 있는 극장에서 다같이 영화를 본다는 이미지로 그런 코너를 준비해봤어요.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제가 해설하는 코멘터리 같은 형식으로.



―「One of Those Nights 한국어와 일본어로 부를 특별히 차이점을 느끼는 부분이 있을까요?


: 한국어버전은 Crush씨가 피쳐링을 해주셨는데, 일본어 버전은 혼자 불렀어요. 가사는 같은 세계관 그대로라 그건 다르지 않네요. 크게 달라진 부분이라면 제목인데요. 한국어 버전 제목인데 일본어로 직역하면 이상한 같아서(웃음). 한국어 제목으론 있을 한데 일본어론 조금……. 그런 연유로 (짙은 남색의 )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 KEY라는 이름과 매력을 알린 후에…」


이번 아트워크는 일러스트레이터 Chocomoo씨가 작업해주셨던데. 완성된 디자인을 보고 어떠셨나요?

: KEY라고 써져 있는 아트워크를 순간 굉장히 기뻤어요. 사실 Chocomoo씨와는 원래 친구예요. 하지만 친구라서 부탁한 아니라, 반대로 회사에서 제안을 해서 부탁하게 됐어요. Chocomoo씨는 흑백으로 일러스트를 그리시는 분인데 이번엔 앨범을 위해서 색을 바꿔서 작품을 만들어준 거예요. 아티스트로서는 도전을 해줬다는 기뻤어요. 말고는 제가 의견을 제시한 아무것도 없어요. 이외에도 노란색이라든지 파란색 같은 다른 버전도 있었는데, 앨범 타이틀이 Hologram이라 홀로그램 색상으로 선택했어요.


초회 한정반에는 솔로 작품을 기념하는 Photobook 들어있다고 하던데요. KEY 하면 멋쟁이로 유명한데, 특별히 맘에 드는 의상이나 신경 썼던 부분을 알려주세요.

키: 한국 솔로 앨범을 만들면서 동시에 촬영했는데요. 일본 앨범에서만 있는 사진을 따로 찍고 싶었기 때문에 특별히 준비했어요. 그래서 한국 앨범과는 의상도 다르고, 분위기도 달라요. 한국 앨범을 사신 분들도 새롭게 느끼실 있을 같아요. 앨범 콘셉트가 여러 가지를 보여주고 싶다 거였기 때문에, 스트리트 패션이나, 다양한 의상을 입고 촬영했어요. 실외촬영도 하고,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목표를 달성한 같아서 만족합니다.

 

한국에서도 앨범을 발매한지 얼마 시점에 일본에서도 미니앨범 발매와 라이브가 이뤄졌어요. 이렇게 단기간에 가지를 해치우겠다 생각했는지 알려주세요.


: 사실 솔로 활동을 해보지 않겠냐는 이야기는 전부터 있었어요. 하지만 안에선 계속 지금은 아니야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솔로를 하기엔 아직 제가 해야 되는 일이 많고, 아직 준비가 있다고요. 하지만 올해 들어 다시 솔로 얘기가 나왔고, 그럼 연말에 하자, 해서 그때부터 준비를 시작했어요. 한국에서 앨범을 낸다면 일본에서도 내고 싶었고 라이브도 하고 싶다 생각해서 동시에 준비를 진행했어요.

 

올해가 되기 전까지 솔로활동은 아직이라고 생각했던 가장 이유는 뭔가요?

 
: , 겁쟁이예요. 그래서 지금보다 열심히 해서, 많은 분들이 KEY라는 이름이나 매력을 알고 후에 솔로활동을 시작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어요. 준비가 확실하게 상태가 무엇보다 무서우니까요. 하지만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니까 두려운 마음은 없어졌어요.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태민이에게 전화했어요(웃음)


SHINee 멤버 중에선 태민 씨가 올해 일본에서 투어를 완주했어요.  이번엔 씨가일본에서 솔로 라이브를 진행하는데, 태민 씨가 응원의 마디 해주시던가요?

: 「『Hologram 되게 좋다정도 밖에 하던데요(웃음). 반대로 제가 태민이한테 말했어요, 태민이 존경한다고! 솔로 앨범을 녹음할 시간씩 스튜디오에 틀어 박혀서 노래한다든지, 후에 혼자 예능 출연을 한다든지, 그런 활동은 처음이라서…….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태민이한테 전화했어요(웃음). 이야, 대단해요.

 
그걸 들은 태민 씨는 뭐라던가요?

  : 건강해지는 한약을 보내줬어요. 비싼 ! (웃음) 이번 일본 라이브 전에도 먹고 힘을 받았어요.

 

솔로 라이브는 즐거우셨나요?

재밌었어요. 그냥 혼자 무대에 서는 자체는 처음이 아니니까요. SHINee 콘서트에서도 솔로 무대를 해왔기 때문에 혼자 노래하는 힘들지 않았어요. 다만 토크가……. 혼자 말하고 있자니까 그게 어려워서. 쉬면 된다는 압박을 스스로에게 지어주고 있었어요. 말고는 해줄 사람이 없으니까(웃음)

 

전에 태민 씨도 비슷한 말을 했어요. 솔로 라이브에선 자기 밖에 말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반대로 SHINee 돌아갔을 때도 말하게 됐다고.


: , 그래요? 그런 치곤……(웃음).


―「KEY LAND라는 타이틀 무척 멋졌습니다. 어떤 의미를 담아 붙인 이름인가요?

 
: 사실KEY LAND 이미지는 예전부터 갖고 있었어요. 언제 탄생했는지 확실하게는 기억나지 않지만요. 저는 항상 무대나 음악을 생각하고 있으니까, 어느 샌가 구상이 생겨난 거죠. KEY LAND SHINee WORLD안에 있는 저만의 국가 같은 이미지예요. 월드 안의 랜드니까, 이미지도 딱이죠.

이번 라이브 굿즈는 LITTLE SUNNY BITE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KEY 본인도 아이템 선정이나 소재, 컬러에 참여해서 셀프 프로듀싱 했다죠. 컬래버가 실현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KEY LAND 오픈이랄까 공연이기 때문에 생일이나 기념일을 콘셉트로 하자고 얘기가 돼서, 기념일 하면 케이크지! 라고 생각했어요. 그랬더니 이미지엔 LITTLE SUNNY BITE 딱이다 싶어서, 케이크 사진을 찍어서 모티브로 삼았어요. 후엔 핼러윈이나 크리스마스 파티 느낌을 떠올려서 미니백 로고를 만들었어요. 제가 제일 귀엽다고 생각하는 미니백이에요. 남자라 수가 없지만요. 핑크라서(웃음). 하지만 가장 귀엽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내년에 29 서른이 되는 기대돼요


2018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해는 어떤 해였나요? 내년엔 어떤 해로 만들고싶나요?

키:  자신에게 말할 있다면 잘했어라고 하고 싶어요. SHINee로서도 솔로로서도. 올해도 무사히 끝나니까, 기세 그대로 내년에도 이어가고 싶다고 생각해요. 올해만큼 내년도 열심히 한다면 나위 없을 거예요.

 
내년에 해보고 싶은 있나요? 참고로 태민 씨는 후지산에 가보고 싶대요

키: , 뜬금없이? (웃음) 내년에 29살이 돼요. 한국 나이로. 그래서 서른에 가까워지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네요. , 서른 되는 기대되거든요. 10대에 데뷔해서 20 전부를 SHINee 보냈기 때문에, 30대가 되면 어떤 새로운 저를 만날 있을까 벌써 기대하고 있어요






번역_ J,스치는 봄,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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