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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6 도쿄돔 민호 엔딩 멘트

어떤 말로 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 스스로는 항상 여러분께 힘이 되는 강함을 갖고 있다 생각했었는데

그 강함이 꼭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여러분께 좀 더 의지하면서

좀더 가까운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이 무대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무대도 항상 다섯이 함께 선다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한 가지만 약속해주셨으면 합니다.

영원히. 영원히 종현이 형을 잊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겠지만

정말 아끼고 많이 좋아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또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한국어로도 인사 드리고 싶은데요.

우선 오늘 찾아주셔서 너무나도 감사 드리고요.

여러분이 없었다면 정말 길을 잃었을지 모를 것 같습니다.

와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여러분이 저의 희망입니다.

이 희망이 사라지지 않도록 저는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0226 도쿄돔 기범 엔딩 멘트

오늘 베스트 라이브로 샤이니 데뷔 때부터 10년 간의 추억을

함께 춤추고 노래하면서 떠올릴 수 있었던 것 같고,

앞으로 활동하며 활약해나가는 샤이니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 같이 춤추고 노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인 ‘From Now On’의 뜻처럼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고 싶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오늘요. 이 콘서트에서 

종현이 형과 함께 노래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민호 군이 말한 것처럼 종현이 형을 잊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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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우리 서로 힘이 되어주며,

그리고 늘, 보이지 않아도 완전하게 함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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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수정기능 없어서 죽고 싶다...

오늘으ㅣ 교훈 : 내 자신을 믿지 말고 제발 퇴고를 하자